< 앵커 >
4년 뒤에 문을 여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을 미리 짐작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내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가로와 세로, 대각선의 합이 같아지는
'마방진'의 원리를 깨우쳐 갑니다.
아무렇게나 뽑은 낱말들을 조합해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며 창의력도 키웁니다.
... 에펙트 ...
4년 뒤인 오는 2012년 문을 여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하게될 프로그램들입니다
< 인터뷰 : 송원 초 5학년 >
특히 암기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생생한 체험을 통해 원리나 이치를 자연스럽게 깨우치도록 도와줘 사고력을 높이는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송원 초 5학년 >
'스페이스 캠프'에서는
옛 전남도청 주변과 그래픽 영상을 합성해
아시아 문화전당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속 박물관'과 '문화 창조원 등'
5개의 본 행사 등으로 구성된 이번 시연회는
모두가 지난 해 7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행사들 ...
문화 전당에서 진행될 핵심 사업을
미리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선재규 과장 >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시연회는
퓨전 전통음악 공연과 어린이 뮤지컬 등이
곁들여진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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