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제조업이
생산 규모에 비해 취업자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2006년말 기준으로
지역 내 총생산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2 퍼센트에 이르고 있지만 취업자 비중은
11 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전국 제조업 취업자 비중 평균은
17 퍼센트 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지역 제조업에서
자동차와 가전, 석유화학과 철강 등
장치산업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데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