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원자로 냉각탑이 폭파된 만큼
정부가 남북 관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아리랑국제평화재단은
오늘 교수와 시민단체 대표 등
남북 문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북미관계 변화와 동북아 질서를 주제로
제 7회 평화포럼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테러 지원국 해제 등
북미관계 진전이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정부가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새로운 외교안보 전략을 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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