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새로운 전략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7 12:00:00 수정 2008-06-27 12:00:00 조회수 2

북한 영변 원자로 냉각탑이 폭파된 만큼

정부가 남북 관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아리랑국제평화재단은

오늘 교수와 시민단체 대표 등

남북 문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북미관계 변화와 동북아 질서를 주제로

제 7회 평화포럼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테러 지원국 해제 등

북미관계 진전이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정부가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새로운 외교안보 전략을 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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