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허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씨는
렌터카를 타고 다니며
광주 외곽지역이나 화순 담양 등
농촌을 돌아다니며
빈집만을 골라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3천 5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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