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상습털이 20대 구속영장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7 12:00:00 수정 2008-06-27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허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씨는

렌터카를 타고 다니며

광주 외곽지역이나 화순 담양 등

농촌을 돌아다니며

빈집만을 골라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3천 5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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