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행업계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고도
고유가와 고환율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광주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고유가로 항공료가 오르고,
환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7-8월 해외여행 예약자가
작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여행사들은 국내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데다
유가와 환율 등
대외 변수까지 겹쳐
여름 특수를 놓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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