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맞은 여행업계 고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8 12:00:00 수정 2008-06-28 12:00:00 조회수 2

광주지역 여행업계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고도

고유가와 고환율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광주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고유가로 항공료가 오르고,

환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7-8월 해외여행 예약자가

작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여행사들은 국내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데다

유가와 환율 등

대외 변수까지 겹쳐

여름 특수를 놓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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