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주춤했던
닭고기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가격도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시기적으로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나
사육두수 감소로 닭고기 공급량은 줄 것으로
예상돼 다음 달과 8월 중순사이 육계 가격이
한 달 전보다 5백 원가량 오른 1킬로그램에
천7백 원에서 천9백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비수기에 접어드는 9월부터는
병아리 생산 증가로 다시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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