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이 면세유 인상으로
출어를 포기할 형편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남해안 어민들은 면세유 가격이
작년에 비해 두배 이상 올라
출어를 포기하는 등
수산업이 위기에 빠져 있다며
전국의 어민단체와 함께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또 면세유 가격 기준을
천 8백원에서 천 4백원으로 낮추고,
기준을 초과하는 금액은
정부가 지원해달라고 건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