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렌터카를 빌려타고 농촌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허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22일 김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60만원을 훔치는 등
농번기를 틈타
광주 전남지역 농촌 빈집을 돌며
2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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