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쇠고기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장흥군이
한우 불고기 공짜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장흥군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중앙로 사랑의 날
거리문화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
다음달 7월 러브데이에는
한우 불고기 3천명분 무료시식과 함께
할인판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장흥군은 특히
이날 중앙로 전 지역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불판 등
불고기를 요리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나온
시민들에게 불고기를
무료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