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61개 해수욕장이
부유물질과 암모니아,질소, 대장균군 등
6개 항목에 대한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흥 나로도와 신안 대광,
여수 신덕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은
10점 만점에 8점을 획득해
수질이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태안기름유출 사고로 영향을 받은
서해안 지역 해수욕장들도 모두 6-7점을 받아 해수욕에 불편함이 없이 깨끗하다는
수질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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