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의붓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38살 한 모씨를 붙잡아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어제 새벽
13살인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한씨의 아내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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