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진단서 발급 수수료 챙긴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30 12:00:00 수정 2008-06-30 12:00:00 조회수 2

허위 장애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거액의 사례비를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험 계약자와 의사등과 짜고

허위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은 뒤

7천여만원의 사례비를 챙긴 혐의로

45살 강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강씨등은 2005년 교통 사고로 입원중인

김모씨에게 접근해

실제 장애등급보다 높은 허위 장애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보험금의 30%를 수수료를 챙기는등

지금까지 모두 10명으로부터

7천여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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