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장애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거액의 사례비를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험 계약자와 의사등과 짜고
허위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은 뒤
7천여만원의 사례비를 챙긴 혐의로
45살 강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강씨등은 2005년 교통 사고로 입원중인
김모씨에게 접근해
실제 장애등급보다 높은 허위 장애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보험금의 30%를 수수료를 챙기는등
지금까지 모두 10명으로부터
7천여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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