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의 여성 대학교 운동장서 분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30 12:00:00 수정 2008-06-30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대학교 운동장에서

4~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온 몸에 3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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