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대학교 운동장에서
4~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온 몸에 3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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