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안정자금 절반밖에 지급 안 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30 12:00:00 수정 2008-06-30 12:00:00 조회수 2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닭오리가 살처분된 농가에 대해

생계안정자금이 절반밖에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닭오리 농가 18곳에 지급되는

생계안정자금 2억 2천만원 가운데

현재까지 국비만 절반이 지급됐습니다.



이는 생계안정자금의 경우

국비와 지방비에서 절반씩 지급되는데

지방비는 아직 예산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지급이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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