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은 건설 발주가 크게 줄어든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지역의 건설 발주는
민간부문 제조업은 증가했으나
공공부문 비제조업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비율로는 79%, 액수로는 620억여원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라남도는
공공부문은 감소했지만 민간 부문이 늘어나면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가 증가해
건설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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