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해온
각종 규제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185건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한 결과
모두 51건이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9건은 중장기 검토과제로 넘겨졌고
나머지는 중앙정부 소관 부처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규제가 수용되면서
330만 평방미터 이상 일반산업단지 지정권한이
도지사에게 위임되고
천일염 수출을 위한 염화나트륨 기준이
87퍼센트로 완화되는 등
기업이나 주민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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