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주민생활 불편 규제 51건 풀릴 전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30 12:00:00 수정 2008-06-30 12:00:00 조회수 2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해온

각종 규제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185건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한 결과

모두 51건이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9건은 중장기 검토과제로 넘겨졌고

나머지는 중앙정부 소관 부처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규제가 수용되면서

330만 평방미터 이상 일반산업단지 지정권한이

도지사에게 위임되고

천일염 수출을 위한 염화나트륨 기준이

87퍼센트로 완화되는 등

기업이나 주민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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