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을 늘리는 일이
시급합니다.
광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480여 톤으로
이 가운데 150톤만이
공공 처리시설에서 처리되고
200톤은 민간처리 시설에서,
130톤은 타지역에서 처리되고 있습니다.
민간 처리시설은 장비가 노후돼
악취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고
타지역 시설을 이용하는 데는
운송비와 반입료 등이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오는 2011년까지
공공 처리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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