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서의 강단 복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에서도
교수 출신 정치인들이
다시 대학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병문 전 의원의 복직 신청이
지난 5월말에 통과됨에 따라
2학기부터는 지병문 전 의원이
대학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의 경우도 양형일 전 의원의
복직 신청이 받아들여졌고,
폴리페서 논란 속에 총장직에서 물러난
임현모 광주교대 전 총장도
평교수로 강단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