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서 강단 복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1 12:00:00 수정 2008-07-01 12:00:00 조회수 2

폴리페서의 강단 복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에서도

교수 출신 정치인들이

다시 대학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병문 전 의원의 복직 신청이

지난 5월말에 통과됨에 따라

2학기부터는 지병문 전 의원이

대학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의 경우도 양형일 전 의원의

복직 신청이 받아들여졌고,

폴리페서 논란 속에 총장직에서 물러난

임현모 광주교대 전 총장도

평교수로 강단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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