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승용차 가스 충전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17살 라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라 군 등은 지난달 15일
보성군 보성읍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승용차에 가스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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