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불을 지른 혐의로 2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 4월 29일 밤
광주시 서구 45살 주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금품 60만원 어치를 훔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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