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훔치고 집에 불 낸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1 12:00:00 수정 2008-07-01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불을 지른 혐의로 2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 4월 29일 밤

광주시 서구 45살 주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금품 60만원 어치를 훔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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