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론 시각차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1 12:00:00 수정 2008-07-01 12:00:00 조회수 2

통합 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새롭고 강한 민주당을 건설할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회 등원론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시각을 보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민주당의 변화와 희망을 찾을 적임자는 접니다.



통합민주당 당 대표로 나선 세 후보는

대안 세력으로서의 민주당을 이끌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한 지붕 두가족 형태인

당의 통합과소통을 이끌 리더쉽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통합 완성은 바로 내가





추미애 후보는 강하고 선명한 야당상을

부각시키며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추미애 > 국민투표 실시해야







정대철 후보는 정부도 문제지만 민주당도

위기라며 오래된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대철 > 경험 풍부 새로운 리더쉽





논란이 되고 있는

등원론 등 국회 정상화 방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의총 결의 따라야







< 인터뷰 : 정대철 > 등원 병행투쟁







< 인터뷰 : 추미애 > 차기 지도부 맡겨야





막판 변수로 떠오른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추미애 후보는 강력한 희망을,

정대철 후보는 공감하면서도 말을 아낀 반면,



정세균 후보는 현실성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9명의 후보들도

당의 변화와 개혁, 전통적인 지지 세력을

끌어안는데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역 대의원들의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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