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광주 모 대학교에서
분신 자살을 시도한 여성은
20대 장애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 밤 10시쯤 풍향동 모 대학교 운동장에서 분신을 시도한 여성은 장애인
28살 이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10년전 당한 교통사고로 생긴
장애를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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