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학교법인 소유의 부동산 매각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광주 모 학원
전 이사장 77살 박모씨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이모씨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4년동안
신안군 압해면에 있는 법인 소유 부동산
72필지를 매각하고 매매 대금 가운데
23억7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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