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재산 빼돌린 이사장 등 기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1 12:00:00 수정 2008-07-01 12:00:00 조회수 2

광주지검은

학교법인 소유의 부동산 매각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광주 모 학원

전 이사장 77살 박모씨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이모씨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4년동안

신안군 압해면에 있는 법인 소유 부동산

72필지를 매각하고 매매 대금 가운데

23억7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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