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교체 빙자해 신용카드 정보 빼 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2 12:00:00 수정 2008-07-02 12:00:00 조회수 2

영광 경찰서는

내비게이션을 교체해주겠다며

신용카드 비밀번호등를 알아내

수천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장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말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서

내비게이션을 싼값에 최신형으로 바꿔주겠다며53살 황 모씨에게 접근한 뒤

신용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9천여만원을 대출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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