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타지역으로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 대다수가
수도권으로 옮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하반기 교원 인사를 앞두고
전출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초등교사의 경우
희망자 105명 가운데 88명이
서울과 경기,인천으로 옮기기를 희망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사의 경우도
전출 희망자 78명 가운데
서울로 옮기기를 바라는 교사가 42명으로
전체의 50%를 넘었고,
그 다음은 대전과 인천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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