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지난해 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천 2백여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14명 등 사상자 73명과
64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화재 발생건수는 12퍼센트
인명피해는 10퍼센트 줄어든 수치입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와
임야 화재가 줄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