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당선자 논문 중복 진상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2 12:00:00 수정 2008-07-02 12:00:00 조회수 2

전남대학교 총장 당선자가

논문을 중복 게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학이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외부 인사 2명을 포함해

전문가 7명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진상 조사를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또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혹의 진위 여부를 판단한 뒤

연구 진실성위원회의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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