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이

광주시에 중소 기업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은

오늘 박광태 광주시장을 만나

공공기관이 공사를 발주할 경우

시공업체가 아닌 광주시나 산하 기관이

직접 중소업체의 물품을 구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소액 물품을 구입할 경우

중기 조합이 추천한 업체를 수의계약 대상으로

선정해 줄 것과 자동차 수리업체도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박시장은 지역 경제가 살아나려면 중소기업이

잘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