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여학생 투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3 12:00:00 수정 2008-07-03 12:00:00 조회수 2

어제 아침 7시 쯤

광주의 한 여자중학교 건물 3층에서

이 학교 2학년 15살 A 모양이

교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학생은

최근 학급 내에서 발생했던 도난 사건과 관련해 선생님들로 부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측은

해당 학교에 장학사를 파견해

학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혹행위가 있었는 지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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