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에 나섰던 선원이
배 위에서 갑자기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낮 1시쯤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앞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39살 김 모씨가
배 위에서 숨져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선장은 숨진 김씨가
아침에 몸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숨지기 직전 간질과 비슷한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김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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