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 약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례안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고 오는 11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광주시는
저상버스 등 특별교통수단을 늘리고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행정적, 재정적 조치를
마련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정부가 실시한
교통약자 복지수준 평가에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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