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미래 모습을
미리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습니다.
어제 옛 전남도청 일대에서는
'아시아와 친구되기'라는 주제로
음악회와 영상쇼가 펼쳐졌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꿈이 씨가 된 꽃"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홍보영상이
옛 전남도청 벽면을 환하게 비춥니다.
바로 밑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는
소규모 음악회가 열려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깁니다.
(이펙트)
이에앞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에 설치된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공개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아시아의 음악과 문화를 주제로한
초대 손님들과의 진지한 대화 사이사이에는
아시아 각 나라의 다양한 음악이 연이어
흘러나왔습니다.
◀INT▶
지난 달말까지 계속된 '미리보는
아시아문화 전당'에 이어 어제 펼쳐진
'아시아와 친구도시'는 문화중심도시 '광주'가
지향하는 미래 모습이기도합니다.
◀INT▶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보다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위한
크고 작은 실험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