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농번기를 틈타 빈집을 돌며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23살 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씨는 지난 5월 중순 쯤
화순군 화순읍의 54살 문 모씨의 집에
문씨가 집을 비운 사이 침입해
2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농번기를 틈타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16차례에 걸쳐 700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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