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틈타 빈집 상습털이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4 12:00:00 수정 2008-07-04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농번기를 틈타 빈집을 돌며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23살 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씨는 지난 5월 중순 쯤

화순군 화순읍의 54살 문 모씨의 집에

문씨가 집을 비운 사이 침입해

2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농번기를 틈타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16차례에 걸쳐 700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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