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항리 공룡 화석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우항리 공룡 화석지의 세계 유산 등재를 위한
대국민 서명 운동에서
현재까지 5만 여 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주민 설명회와 관련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15만 명에게 서명을 받은 뒤
서명부를 실사단에 제출해
세계 유산 등재 열기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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