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없는 조선대 더 오래갈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4 12:00:00 수정 2008-07-04 12:00:00 조회수 2

조선대학교 법인에 이사가 없는 상황이

적어도 2주 이상 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조선대 정상화 방안을

심의하기에 앞서

옛 경영진의 의견을 들으려고 했지만

어제 회의에도

옛 경영진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조정위원회는 이에따라 오는 17일에

다시 본회의를 열어

조선대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해

적어도 이때까지는

조선대 법인에

이사가 없는 상황이 불가피합니다.



또 조정위원 가운데 일부가

새 이사진에 옛 경영진이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상화가 장기간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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