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 유럽 수출길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4 12:00:00 수정 2008-07-04 12:00:00 조회수 2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성 녹차의 유럽 수출 길이 열렸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기업 초청 유럽 수출 박람회에서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지역 5개 회사와
녹차를 판매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이전에
유럽 식품가능 인증을 받을 경우에
연말까지 녹차 2천 톤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보성 녹차는
재배단지 확대와 판로 축소 등으로
재고가 늘어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