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성 녹차의 유럽 수출 길이 열렸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기업 초청 유럽 수출 박람회에서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지역 5개 회사와
녹차를 판매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이전에
유럽 식품가능 인증을 받을 경우에
연말까지 녹차 2천 톤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보성 녹차는
재배단지 확대와 판로 축소 등으로
재고가 늘어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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