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윤수 총장 당선자가
논문을 중복 게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르면 이번 주부터
진상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 연구윤리 진실성위원회는
총장 임명 일정 등을 감안할 때
최대한 빨리
의혹의 진위 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입장에 따라
이번 주 중으로
진상 조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진상 조사위 참여를 권유받은
학교 안팎의 전문가들이
선뜻 제의에 응하지 않고 있어서
조사위 구성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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