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압류당하자 다른 차 번호판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5 12:00:00 수정 2008-07-05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훔쳐 달고 다닌 혐의로

47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자동차세를 내지 않아서

구청에 번호판을 영치당하자

지난 3일 저녁 길거리에 주차된

다른 차량의 뒷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승용차에 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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