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뒤집어져 70대 남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5 12:00:00 수정 2008-07-05 12:00:00 조회수 2

어제 저녁 7시쯤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에서

70살 백 모씨가

몰고 가던 경운기가 뒤집어지면서

백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운기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은 뒤 뒤집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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