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기초 노령연금이 지급됨에 따라
광주지역 노인 가운데 51%가
연금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초 70세 이상 노인
4천4백여명에게 연금을 지급한데 이어
65세 이상, 69세 이하의
2단계 수급 대상 천4백여명을 확정해
이달부터 연금을 지급합니다.
이로써 연금으로 받는 노인은
모두 5천9백여명으로
광주지역 전체 노인의 51.3%에 해당됩니다.
광주시는 신청자 가운데
소득이 높은 탈락자가 많아
지급 대상이 예상보다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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