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 익사 사고 잇따라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6 12:00:00 수정 2008-07-06 12:00:00 조회수 2

무더위속에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순천시 서면 청소골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4살 고 모씨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쯤엔

신안군 대흑산도 앞바다에서

홍합을 따던 74살 문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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