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순천시 서면 청소골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4살 고 모씨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쯤엔
신안군 대흑산도 앞바다에서
홍합을 따던 74살 문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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