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호의 출범으로
당내 결속과 화합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을 이끌 새 수장으로 낙점을 받은
정세균 신임 대표는 선거기간동안
당의 화합속에 변화를 강조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옛 열린우리당계와 옛 민주당계로 나뉘어
그동안 한지붕 두가족이란 비판을 받은
민주당이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호남 출신으로 유일하게 나선 박주선 후보가
2천 620표를 얻어 최고 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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