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해마다 발생하는
남해안의 유해성 적조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적조예찰활동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이를위해 경비함정에
시료채취 용기를 배포하는 한편,
적조예찰을 위해 유관기관이 항공기 탑승을 요구할 경우 적극 수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남해안에서 발생한 적조가
장흥군 안양면 사촌과 수문, 노력도 해상에서도 발견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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