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결손 가정 자녀가

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결손가정의 자녀는

초등학생이 3천 3백여명,중학생 2천 4백여명, 고등학생 3천 3백여여명 등

모두 9천 백여 명입니다.



전남지역 결손가정 자녀 수는 해마다 늘어나

지난해 8천 8백여명보다

올해는 280명가량 증가했습니다.



결손가정은

부모가 사망하거나 이혼함에 따라

미성년자를 제대로 돌볼여건이 안되는 가정으로

학업은 물론

생계를 꾸려나가기도 힘든 사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