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제 방문객 지난해 보다 10%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6 12:00:00 수정 2008-07-06 12:00:00 조회수 2

도내에서 치러진 축제 방문객들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에서 열린 16개 축제의

방문객은 모두 965만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함평 나비곤충엑스포와 담양 대나무축제,

광양 매화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는

방문객이 100만명 이상씩 몰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입장료와 관련 제품판매 등

축제로 인해서

모두 168억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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