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영광에 '사료용' 쌀보리공장 건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6 12:00:00 수정 2008-07-06 12:00:00 조회수 2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광군에

사료용 쌀보리 생산공장이 세워집니다.



영광군은

사료용 보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용 생산단지를 만들고

쌀보리의 눈만 틔워 사료로 만드는

'단보리'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기술은

보리 껍질이 스스로 분해되도록 만들어

수입 옥수수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율도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광군은

보리를 비롯한 겨울작물 재배 면적을

2012년까지

4천 5백 헥타르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