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영광군에
사료용 쌀보리 생산공장이 세워집니다.
영광군은
사료용 보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용 생산단지를 만들고
쌀보리의 눈만 틔워 사료로 만드는
'단보리'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기술은
보리 껍질이 스스로 분해되도록 만들어
수입 옥수수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율도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광군은
보리를 비롯한 겨울작물 재배 면적을
2012년까지
4천 5백 헥타르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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