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전남 지역에서 방제작업을 한
주민에게 이달말까지 인건비가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타르 방제업체등이 청구한 주민들의 방제작업비
2개월치 28억 여 원이
국제 기름오염 보상기금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집행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려
전남도가 피해 어민들의 생계 유지를 위해
대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이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1개월치 방제작업 인건비도
최종 심의가 끝나는 대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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