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하나로 통과' 전국 시범사업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7 12:00:00 수정 2008-07-07 12:00:00 조회수 2

전국에서 쓸 수 있는 교통카드의

'시험적용 시범사업'이 광주시에서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한국건설 교통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카드 하나로 모든 교통시설 이용하기'

즉 '원 카드 올 패스' 사업에

시범지역으로 광주시가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교통카드 한 장으로 버스와 지하철, 철도,

고속도로 요금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험적용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전국으로 확대돼

광주는 전자금융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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