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라남도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전국시도지사 협의회'에 참석해
고유가와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경제위기와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로 촉발된 국론분열이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며
함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도 지사들은 이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국론 통일을 위한 호소문'을 채택해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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