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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의 변방이나 다름없는
목포에서 전국 해양스포츠 대회가 열립니다
해양스포츠 선도 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게 됩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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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의 불모지인 목포에
전국의 해양스포츠인들이 몰려옵니다.
요트와 비치발리볼,바다수영,
드래곤보트 등 25개 종목에 엘리트 선수와
동호회원 3만여명이 참가해
평화광장 앞바다와 육상에서 열전을 벌입니다.
민선시대 최대 해양스포츠 제전은
지역의 해양스포츠 인구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관광 목포 홍보와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목포를 해양스포츠 선도도시로 만들겠다..."
특히 같은 기간 전국우수마당극 제전 등
문화예술 행사가 어우러져 보다 발전된 형태의
해양스포츠 제전을 만들 계획입니다.
대회 개최전에는 자전거 전국 홍보 투어와
게릴라 불꽃쇼 등이 펼쳐져 관심을 고조시키게
됩니다.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동안
교통과 숙박,의료,안전 대책을 세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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